중심포럼하계수련대회 개최…홍문표, 올바른 정치 요구

김헌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6/28 [19:41]

중심포럼하계수련대회 개최…홍문표, 올바른 정치 요구

김헌태 기자 | 입력 : 2022/06/28 [19:41]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김헌태 기자] 중심포럼하계수련대회가 24일(금) 낮 12시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홍문표 국회의원과 황원섭 사무총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지방선거 이후의 나라발전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방선거당선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홍문표 의원은 특강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청권에서 국민의힘이 돌풍을 일으키며 대부분을 석권했다‘고 말하고 ”이는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해달라는 국민들의 염원이자 요구라며 이를 위해 모든 정치인들은 새로운 자세를 갖추고 더욱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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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특히 “농어촌이 살아야 나라가 번성할 수 있기 때문에 농어촌을 위한 정책과 인프라 구축은 시대적 소명이자 필수불가결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식량이 무기인 시대를 맞아 농업과 어업의 진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국가의 경쟁력 강화방안으로서 우리 모두가 기본 산업으로 적극 육성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선거에 당선된 최재구예산군수당선인과 황경아대전시의회비례대표당선인, 강정규동구의회의원당선인, 군의원 당선인과 성선제출마자 등에 대한 격려가 있었으며 레이크힐호텔에서 제공한 축하케익도 절단하며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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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농촌문제 현안인 쌀수매가 문제와 금산인삼 육성방안 등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전개됐으며 대한민국의 향후정치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도 나누며 수련대회의 의미를 한층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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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 의원이 상임고문으로 있는 중심포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예산과 금산, 홍성, 서천 등 충남주요지역의 기초단체장과 시도의원 등을 대거 배출한 포럼으로 대한민국정치발전을 도모하고 참신하고 덕망있는 정치지망생과 원로그룹들이 포진한 단체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김헌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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