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CLF모임...기쁜소식한밭교회서 개최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고 온전하고, 거룩하게 만드셨다"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6/09 [20:37]

대전·충청 CLF모임...기쁜소식한밭교회서 개최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고 온전하고, 거룩하게 만드셨다"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6/09 [20:37]

김용학 기쁜소식 천안교회 목사의 말씀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대할 때 바르게 볼수 있다.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대할 때 바르게 보는 것이고 말씀으로, 예수님의 보혈로 의인이 될수 있다."


대전·충청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모임이 9일 오후 대전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개최됐다.

 

 정민영(소프라노)과 최재호(바라톤) 듀엣(새소리 평생 교육원 소속)이 '아무것도 두려워말라'를 부르고 있다. © 충청의오늘


이날 모임은 박옥수 목사의 파라과이 방문 관련 영상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한재희 기쁜소식서산교회 목사의 사회로 안계현 기쁜소식논산교회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또한 주제발표는 홍성호 기쁜소식청주교회 목사의 창세기강해( 49강~52강)가 있었다.

 

김용학 기쁜소식 천안교회 목사의 말씀 모습.  © 충청의오늘


이어 정민영(소프라노)과 최재호(바라톤) 듀엣(새소리 평생 교육원 소속)의 '아무것도 두려워말라'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외롭지 않네'(영상) 공연 감상이 있었다.


김용학 기쁜소식천안교회 목사는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울 때는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하는 행동으로, 하나님의 의가 세워질 떼, 그리고 말씀의 의가 세워질 때, 저절로 나의 의가 사라질 것"이라며 "자기가 생각하고 진단하는 것에는 오진이 생기지만 말씀에 중심을 두고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죄는 사하여 지는 것으로, 죄는 내가 스스로 씻는 것이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되는 것"이라며 진정한 믿음에 대해 설명했다.

 

▲ 한재희 기쁜소식서산교회 목사의 사회 모습.     ©충청의오늘

김 목사는 "종교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신앙은 에수그리스도가 이뤄 놓은 것을 믿는 것"이라며 "악인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여호와는 궁휼히 여기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회사의 대표인 포드와 강원도 양구의 해안마을(마을 이름을 바꿔 뱀을 물리친 마을)의 예를 들며, 방법을 모르면 너무 어렵지만 방법을 아는 사람은 너무 쉬운 것"이라며 "말씀 안에서 살 것을 강조했다.


또, 그는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고 온전하고, 거룩하게 만드셨다"며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됨이 너무 좋은 일이고,  최고의 선물 임"을 설명했다.

 

김용학 기쁜소식 천안교회 목사의 말씀 모습.   © 충청의오늘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 맡기고, 십자가에 맡기면 된다"며 "우리의 죄와 죄값은 예수님께서 대신 갚으셨고, 범할 죄와 지을 죄까지 다 갚았다"고 거론한 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믿고 말씀 안에서 살 것"을 조언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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