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헌 의원은 능력있고 믿음이 갑니다“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09:53]

“상병헌 의원은 능력있고 믿음이 갑니다“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31 [09:53]

  © 충청의오늘


아름동 주민의 이야기입니다.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원(아름동) 후보가 31일 아름동 주민의 이야기를 통해 능력있고 믿음이 가는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수했다.


[상병헌 의원의 글 전문]
“상병헌 의원은 능력있고 믿음이 갑니다“
아름동 주민의 이야기입니다.

상병헌 시의원 후보는 현 아름동 시의원으로 아름동주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지난 4년간 그의 의정활동은 아름동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아름동 주민들이 상대방 후보의 이름을 들어본 것은 한달도 채 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 이번 선거의 유세를 시작하고 나서야 그의 존재를 알았을 것이다.


상대방 후보의 유세는 데시벨이 너무 커 인근 학원, 주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을 뿐 더러 상대 후보를 근거 없는 댓글로 혼선을 주는 등 날조와 비방을 일 삼고 있다.


이에 상병헌 후보는 포지티브 선거를 주장하며 상대방의 비방을 참다 못해 기자회견을 하기 이르렀다.


먼저, 아랫글은 정명선 시의원 후보가 연설할때 그저 입버릇처럼 말하던 ‘음해를 하지 않겠습니다’처럼 비난의 의도가 아닌 그저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임을 밝힌다.


첫째, 정명선 시의원 후보는 아름동 주민이 아니다.
종촌동에 사는 주민이 아름동 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했다는  황당한 사실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그 지역의 불편함과 문제점은 그 지역에 생활하는 주민들이 잘 안다. 그런데 종촌동에 거주하면서 어떻게 아름동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겠는가?


둘째, 상대방 후보는 이 번 지방선거에서 아름동에서 투표를 할 수 없다.
 왜냐? 앞서 말했듯이 그의 주소는 종촌동이기 때문이다. 사전투표를 제외한 본선거 날에는 자기가 살고 있는 해당지역에 가야만 투표를 할수 있다. 아름동 시의원 후보가 본인의 활동선거구(?)에서 투표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 기막히지 않은가?


셋째, 선거운동 유세기간에만 아름동에 출몰했다.
종촌동 주민이 아름동에 대해 겉핡기식으로 알면서 아름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저 상병헌 후보는 아름동에서 6년 째 살고 있는 아름동 토박이 이다. 아름동 주민들과 어울리며 아름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그 성과들이 명확하게 나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름2중 신설이다.


“상병헌 후보는 끝났습니다” 정명선시의원후보가 항상 연설을 할때 말끝마다 덧붙이는 말이다. 여기서 알수있는 용어 하나가 있는데,  바로 네거티브 선거이다.
네거티브 선거란, 부정적으로 상대방을 깎아 내리거나 비방하는 선거를 말한다.


첫째, 정명선 시의원 후보는 세종시에서 제일 큰 커뮤니티에 ‘갑질의원’이라는 자극적인 단어가있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했다. 그 게시글 속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 기사를 읽어보면 상병헌후보의 이름이 거론되기만 했지, 갑질의원이 상병헌후보다 라는 내용은 전혀 찾아볼수 없는 기사였다. 그렇다, 소위 말해 자극적인 제목을 미끼로 네티즌의 주목을 끌어 조회수를 늘리려는 목적을 가진 ‘낚시글’이다. 낚시글은 실제 내용과 제목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엉뚱한 내용이나 허위사실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이 댓글조차도 관련인들의 항의에 의하여 삭제된 상태다.


둘째, 정명선 시의원후보 캠프에 소속되어있는 선거사무원A의 행동은 정말 심각하게 도를 넘어섰다.


다른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정명선 시의원유세하는 곳 근처에 가 서 있기만해도  위협적인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며 다른곳으로 쫒아냈다. 명백한 선거운동 방해행위이다.


제일 심각한것은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우선 몰래 사진부터 찍고나서 선관위에 무차별로 신고를 하는 행동이다. 신고를 받은 선관위 직원분들은 해당지역까지가서 사실확인을 해야한다. 그러나 대부분 허위로 신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돌아가는것이 태반이고 선거사무원A은 말이 안통한다며 다른 후보 선거운동원에게 하소연을 하였다는것이 팩트다.


정명선 시의원 후보의 이런 네거티브 선거는 당장 멈추어야 한다. 가장 모범을 보여줘도 부족한 지방선거에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선거에 출마해 오로지 ‘당선’만을 목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는 지방선거의 의의를 훼손하는것이다.


지방선거의 목적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발전에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지역주민이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것에 있다. 아름동 주민들은 아름동을 대표하는 시의원에 자신에게 투표조차 할 수 없는 종촌동 사람을 내세울것인가, 지난 4년간 아름동주민들에게 검증된 능력있고 믿음이 가는 사람을 내세울것인가 선택일이 다가오고 있다


아름동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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