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목회자 280인, 양승조 후보 지지 선언

양 후보, 도지사 재임 시 복지충남 건설에 큰 성과 거둬
종교역사에 조예 깊은 양 후보, 충남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에도 큰 관심
지속가능한 충남복지 추구, 자살 예방 관심도 양 후보 지지 이유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5:51]

충남지역 목회자 280인, 양승조 후보 지지 선언

양 후보, 도지사 재임 시 복지충남 건설에 큰 성과 거둬
종교역사에 조예 깊은 양 후보, 충남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에도 큰 관심
지속가능한 충남복지 추구, 자살 예방 관심도 양 후보 지지 이유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25 [15:51]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남지역 목회자 280인이 25일(수) 오후 3시에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캠프에서 양승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목회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국회 보건복지위 활동을 토대로 양 후보가 “지난 4년간 충남도지사로 재임하면서 지속가능한 복지충남 건설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목회자들은 양 후보가 종교역사적 조예를 바탕으로 “지역 종교역사의 발굴과 보존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주”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계속해서 목회자들은 양 후보가 ‘충남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에 대한 관심과 자살예방상담소 운영의 적극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는 점도 지지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양승조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양 후보에게 보내는 도민의 신뢰와 기대가 크기 때문에 지지선언이 계속되는 게 아니겠나. 고무적이다”라며 캠프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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