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양승조 후보 지지 선언

협의회 측, “양승조 후보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아동복지전문가”
사회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정감을 갖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승조 후보를 지지
아동학대 방지 위해 전담공무원 시군 배치 등 아동학대 종합대응체계 마련 돋보여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23:42]

충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양승조 후보 지지 선언

협의회 측, “양승조 후보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아동복지전문가”
사회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정감을 갖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승조 후보를 지지
아동학대 방지 위해 전담공무원 시군 배치 등 아동학대 종합대응체계 마련 돋보여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24 [23:42]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김륜형)가 24일 오전 11시 쌍용동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의사를 밝히고 양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협의회는 지지선언문에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동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갈” 양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 후보가 “아동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입법 활동을 벌여온 ‘아동복지전문가’”로 “아동청소년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과 종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회는 양 후보가 임금 차별이 아이의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충남호봉제’를 도입하고, 기업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퇴소아동의 교육과 생활을 위해 ‘희망디딤돌 충남센터’를 설립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충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학대와 방임, 부모의 이혼, 빈곤 등으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소규모로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 협의체로 충남에는 28개 회원그룹이 가입돼 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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