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미래교육캠프 자문교수단, 정책 평가 발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10:40]

김지철 미래교육캠프 자문교수단, 정책 평가 발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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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비전 제시 탁월, 교육과정·생태환경·교육협력 강화 기대”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를 지원하는 정책자문교수단(단장 최준렬·공주대)은 5월24일 김지철 후보의 공약에 대해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촘촘한 비전”이라고 평가하고 도민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번 정책 평가는 도내 주요 대학에 재직 중인 학계 권위자들이 교육감 후보의 공약을 평가하고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정책자문교수단은 국내 교육재정 분야 권위자 최준렬 교수(공주대 교육학과)를 단장으로 7개 분과별 자문 교수를 두고 있다.


분과별 책임교수는 미래교육 박찬석(공주교대), 교육협력 양병찬(공주대), 교육자치 고경호(단국대), 학교공간 박창원(충남도립대), 진로진학 이노신(호서대), 교육복지 윤운성(선문대), 교육회복 황임란(순천향대) 등이며 분과별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자문교수단을 총괄하는 최준렬 교수는 “지난 8년 김지철호의 충남교육은 전국 최초로 무상교육을 도입하고, 혁신교육 분야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될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 비전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생태환경·디지털·학교공간·교육협력 분야에서는 타 후보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라고 자문 결과를 밝혔다.


한편, 자문교수단은 향후 학부모·도민들의 교육정책 제안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선거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자문을 계속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2022년 5월 24일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미래교육캠프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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