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대전서 열려…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 전한다

5월 19~21일까지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개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20:05]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대전서 열려…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 전한다

5월 19~21일까지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개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16 [20:05]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19~21일까지 사흘간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 대전은 박옥수 목사가 1990년부터 2004년까지 사역을 한 도시로 이번 성경세미나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갖는 대면 행사로 많은 시민들을 기대하게 한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해 왔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2021년 10월 기준)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주목받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완화와 함께 인천(8일~11일), 광주(12일~14일), 대구(15일~18일),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참석자들을 직접 만난다.


성경세미나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하게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함께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을 비롯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시작과 함께 온라인으로 활발한 선교활동을 해 온 박옥수 목사에 대해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의 선교활동을 앞다퉈 보도했고,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고 있다. 북미 최대 기독교 채널 중 하나인 CTN은 박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와 ‘마가복음 강해’를 방영 중이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9일 오전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총 6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한편, 20일 오후 2시 30분에는 ‘대전‧충청 기독교지도자 포럼’이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 기독교 목회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를 통해 중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홈페이지(www.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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