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22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1,035가구 중 876가구 우선 공급…공공분양 560가구, 신혼희망타운 316가구 선보여
공공분양 3월 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3월 15일 당첨자 발표
신혼희망타운 3월 10일~11일 양일간 청약 접수…4월 4일 당첨자발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2/23 [16:50]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22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1,035가구 중 876가구 우선 공급…공공분양 560가구, 신혼희망타운 316가구 선보여
공공분양 3월 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3월 15일 당첨자 발표
신혼희망타운 3월 10일~11일 양일간 청약 접수…4월 4일 당첨자발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2/23 [16:50]

 

▲ <엘리프 세종 6-3 투시도, 출처 : 계룡건설 컨소시엄>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22일 엘리프 세종 6-3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엘리프 세종 6-3은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금회에는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이다.

 

타입별 공급 가구수는 공공분양 ▲74㎡A 328가구 ▲84㎡A 116가구 ▲84㎡B 116가구며, 신혼희망타운 ▲46㎡A 52가구 ▲55㎡A 63가구 ▲55㎡B 201가구다.

 

엘리프 세종 6-3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한다. 단지 특장점, 가구구성과 같은 상품 정보와 향후 일정 등 분양관련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타입 세대를 VR로 구현해 내부를 현장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단지의 향후일정으로는 공공분양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www.applyhome.co.kr)에서 3월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신혼희망타운 분양은 LH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청약을 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4월 4일이다.

 

▲ 조감도  © 충청의오늘


▶ 대단지 특화조경 설계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갖춰 우수한 상품성 갖춰

엘리프 세종 6-3은 우수한 시공능력을 갖춘 국내 대표 건설사인 계룡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우수한 단지 구성을 자랑한다. 단지는 1,035가구의 대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놀이마당, 건강마당, 테마정원 등 풍부한 특화조경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구 내부설계도 우수하다. 우선 금회 공급물량 중 가장 많은 328가구를 선보이는 공공분양 74㎡A 타입의 경우 3room의 트렌디한 타워형으로 조성되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현관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키웠다. 각각 116가구씩 공급되는 공공분양 84㎡ A타입과 84㎡ B타입에는 드레스룸, 주방팬트리를 비롯해 현관팬트리까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는 55㎡B 타입(201가구) 역시 타워형으로 설계되며, 2room+알파room 구조에 욕실 2개와 드레스룸으로 구성돼 신혼부부를 비롯한 2~3인 가구가 거주하기 최적화된 설계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내 신규 공급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 교통, 쇼핑,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1,035가구 대단지로 구성되어,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전부터 다수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프 세종 6-3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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