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애 10대 회장의 취임사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봉사는 사랑입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당지구협의회 2022년 정기총회가 11일 오후 충북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1부는 전차 회의록 처리, 감사보고, 의안채택 심의, 2021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있었다.

김상호 전 회장의 이임사 모습. © 충청의오늘

2부 행사인 이·취임식에서는 봉사원들의 표장장 수여와 공로패 수여, 선임증 수여가 있었다.

김상호 9대 회장의 이임식과 10대 회장 한정애의 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김상호 전 회장과 김경배 적십자사 지사회장 그리고 한정애 회장은 지구협의회기 전달식과 김경배 지사회장의 격려사와 김은자 봉사회 도협의회장의 축사 있었다.

김경배 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의 격려사 모습. © 충청의오늘

그 외에도 격려금 전달과 임원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20대 상당지구협의회 임원으로는 김진우·이승례·김영호·명금자·김학교·홍덕성(부회장)

홍윤자(사무부장), 걍연숙(재무부장), 하지윤(기록부장), 이현옥(홍보부장), 신인철·이명숙(감사), 정봉순(재난안전분과), 한복희(아동 및 청소년분과), 이창록(노인분과), 임정화(환경보건분과), 오영희(이주민분과), 이철희(장애인분과) 이다.

김은자 봉사회 도협의회장의 축사 모습. © 충청의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