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거리두기 강화조치 2주 연장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 발생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08:29]

세종시, 거리두기 강화조치 2주 연장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 발생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1/07 [08:29]

 

 이춘희 세종시장이 6일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강화조치 2주연장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6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거리두기 강화조치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대응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시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21.12.30.~‘22.1.5.)는 101명으로 하루 평균 14.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덕분에 월별 역대 최다 발생을 기록한 지난달(578명)보다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했다"고 시민들의 거리두기 동참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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