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자원봉사센터 명예의전당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자원봉사 시간, 기간, 지역사회 인지도, 자원봉사 기여도, 파급효과, 참여도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여 김정화, 박노영, 양복자, 이경희, 이해자, 위세환 자원봉사자 6명이 명예의전당 등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박노영 봉사자는 재난재해봉사단, 세종시방재단, 세종호수지킴이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재난재해 피해복구, 청소년 안전지도, 사랑의 헌혈 명예대장 등극 등 꾸준하게 봉사했다.
▲이경희 봉사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단에서 무료급식, 반찬나눔, 물품전달, 농촌일손돕기, 종이접기, 뜨개질, 공연활동 등 14년간 꾸준히 봉사하여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해왔다.
▲이해자 봉사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단에서 무료급식 지원과 코로나19 예방접종, 폭우피해복구, 긴급재난 구호활동, 희망풍차 나눔봉사 등 18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회적 약자에게 나눔을 전하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위세환 봉사자는 현재 83세로 세종호수지킴이에서 환경정화, 외래어종 퇴치활동, 미아예방활동과 청소년 안전지도, 행사 보조, 연탄봉사 등 오랜시간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1일(토) 제10회 세종시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명예의전당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현재까지 개인 자원봉사자 23명과 4개 단체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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