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팀장 제도는 19년 10월 시행되었으며, 시·도경찰청별로 수평적 리더십 등을 통해 업무 중심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계·팀장을 추천받아 경찰청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제도이다.
정도용 경감은 일반 분야 베스트 팀장 분야에서 선발, 신임경찰관의 서류 작성 멘토 역할을 수행하여 팀원들의 업무 적응에 기여, 열린 마음으로 팀원의 의견을 존중하며 매사 업무에 솔선수범하는것이 공적 요지이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평적 리더십으로 업무효과성 향상에 공헌이 있거나,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과 적극적 조치로 직무전문성을 높인 계·팀장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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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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