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루파인 노명균 대표, ‘구산원’, ‘효자의집’에 사랑의 물품 전달

’구산원‘과 ’효자의집‘ 찾고 70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9/12 [02:19]

(주)블루파인 노명균 대표, ‘구산원’, ‘효자의집’에 사랑의 물품 전달

’구산원‘과 ’효자의집‘ 찾고 70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9/12 [02:19]

▲ 주영욱 천안시기지협회 간사, 블루파인 노명균 대표(사진 왼쪽부터)와 구산원 관계자들이 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선주 기자] (주)블루파인(대표 노명균)은 8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산원‘과 ’효자의집‘을 찾아 만두, 등심, 떡 등 7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물품지원은 천안시기자협회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복지원에 머물면서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주)블루파인과 온정의 손길을 마련했다.


노명균 블루파인 대표이사는 “작은 지원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精)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주)불루파인이 호서복지재단 '효자의집'에 사랑의 물품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청의오늘


권정곤 구산원 시설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추석명절에도 온정의 손길이 뚝 끊겼는데 이렇게 정성을 담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노명균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 북면소재의 구산원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중증장애인들을 보호하여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자립과 재활을 위해 일상생활지원, 의료지원, 사회심리지원 등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 법인이다.

 

한편 노명균 블루파인 대표이사는 매년 설명절과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찾고 사랑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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