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주)사람인 충주돌봄 상품권 기탁

이주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7/16 [12:40]

사회적기업(주)사람인 충주돌봄 상품권 기탁

이주현 기자 | 입력 : 2021/07/16 [12:40]

  © 충청의 오늘


<충주=이 주현기자> 충주시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 백수진)은 지난 14일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호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충주사랑상품권(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원된 상품권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백수진 대표는 “직원들이 수세미, 비누 등 생필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상품권을 구입하여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호연 달천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사람인 충주돌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동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람인 충주돌봄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등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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