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공동체 행복지킴이 3차 봉사활동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7/01 [23:55]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공동체 행복지킴이 3차 봉사활동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1/07/01 [23:55]

  © 충청의오늘

 

[충청의 오늘=김혜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지난달 30일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2차 운영회의를 열어 여성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봉사활동의 진행사항과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에는 조치원읍사무소에서 선정한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방문해 돼지고기, 즉석식품 등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주변환경 정리 등 공동체 행복지킴이 3차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백인영 여성협의회장을 비롯해 송봉희 부회장, 김선화 총무 등 회원 8명이 참여했다. 

 

올해 세종시지부 여성협의회에서는 조치원읍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등 3가정을 추천받아 5월부터 약 7개월 동안 월 2회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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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회장은 회의를 통해 지난 2개월간 진행해 온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의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는 여성회가 주축이 되어 세종시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추천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집안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는 활동이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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