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민주평화광장 출범식 개최”

진보 담론공간으로 민주평화세력의 굳건한 단결과 민주주의수호와 행정수도로써 지역균형발전 앞장설 것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07:36]

“세종민주평화광장 출범식 개최”

진보 담론공간으로 민주평화세력의 굳건한 단결과 민주주의수호와 행정수도로써 지역균형발전 앞장설 것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6/08 [07:36]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선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이자 대선 조직인 ‘민주평화광장’이 세종시에서도 출범한다.

 

 

세종민주평화광장은 지난 6일 오후 4시 세종시대강당(여민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에 따라 제한된 인원(100명 미만)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종민주평화광장은 지난 5월 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강준현 국회의원을 상임대표로 선정하고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재설 (전)세종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18명의 공동대표를 선임했다. 세종민주평화광장 발기인은 2,067명이 참여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시흥을), 김윤덕(전주갑), 황운하(대전중구), 이수진(동작을), 이동주(비례), 이형석(비례), 정필모(비례)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보내와 출범을 축하한다.

 

 

강준현 상임대표는 “세종민주평화광장은 진보진영의 담론 공간으로써 민주평화세력의 한반도평화와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설 것이며 행정수도로써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범 후 세종민주평화광장은 자문위원 위촉, 분야별 특별위원회 구성 등 조직을 체계화하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민주평화광장”의 창립취지는 ▲권력기관과 언론에 대한 중단없는 개혁 실현 ▲경제·사회적 민주화를 통한 공정사회 실현 ▲대한민국의 지역균형발전 달성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 질서 확립 ▲민주평화세력의 재집권이다.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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