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전의면분회, '반찬/마스크 나눔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3:37]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전의면분회, '반찬/마스크 나눔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1/05/18 [13:37]

  © 충청의오늘


[충청의 오늘=김혜원 기자] 이날 전의면분회는 분회 자체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12가구를 선정하여 전날부터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들고 오후에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과 마스크 600장(가구당 50장)을 전달하고 근황을 묻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이원난 전의면분회장, 최정숙 전의면분회 여성회장, 홍영숙총무 등 회원10명이 참여했다.


이원난 전의면분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형편이 어려운 차상위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스크와 반찬을 나누는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자총 본부에서 지원받은 마스크 6천장을 10개 읍면동분회가 참여하여 세종시 관내 어려운 가구 120가구(가구당 50매)에 배부하고 있으며, 현재 연기면, 부강면, 다정동, 소담동, 종촌동, 조치원읍, 새롬동, 전의면 등 취약계층 96가구에 배부를 마쳤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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