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수들 각 각 의 개성이 뚜렷한 싱어송라이터들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감각과 감성을 비교해서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거리 두기를 시행하여 선착순 50석으로 객석을 제한하여 운영하며, 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어디서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는 “올해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3도 시민 누구나 공감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기획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역 공연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를 만나다’ 공연은 27일(화) 오후 7시 유튜브 ‘충주중원문화재단’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842-5909)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jungo227@hanmail.net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