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백상기 기자] 부산시 영도구 청학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8일부터 만65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가정 40세대를 방문, 양산을 배부하는 「청학마을! 슬기로운 양산생활」 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독려하고, 다가올 폭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양산 배부 및 복지상담도 병행한다. 임정환 청학1동장은 “양산쓰기를 권장하여 코로나19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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