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영선2동 흰여울문화마을 골목길 집중 청소

백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9:07]

부산시 영도구 영선2동 흰여울문화마을 골목길 집중 청소

백상기 기자 | 입력 : 2020/06/08 [19:07]

[한국시사저널=백상기 기자] 부산시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의 유명세와 함께 늘어난 관광객들이 골목길에 무단투기한 쓰레기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영선2동 통장협의회와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6월 4일 흰여울문화마을의 작은골목길 집중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로 적치된 생활쓰레기(4t 이상)를 일제히 수거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환기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김호연 통장협의회장은 “골목길은 마을의 모세혈관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지속적인 골목길 정화활동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발전적인 지역공동체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상기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