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장 주민의 경찰이 되기 위한 첫걸음

이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1/26 [22:03]

청양경찰서장 주민의 경찰이 되기 위한 첫걸음

이민구 기자 | 입력 : 2020/01/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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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이민구 기자] 청양경찰서 문흥식 서장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칠갑지구대 등 11개 지역경찰관서와 10개 읍․면 노인회관을 방문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치안 관련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문흥식 경찰서장은 부임하면서 직원들에게 첫 일성으로 주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주민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해서는 주민 중심 치안활동 일환으로 탄력순찰 및 사전 예약순찰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는 경찰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노인회관의 주민들은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이 증가하는 현실에 맞게 경찰관들이 안전을 확인하는 순찰 활동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이를 즉시 반영하기로 하였다.

 

문 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 경찰관들에게 "언제나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주민을 위한 주민의 따뜻한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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