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백상기 기자] 부산 동구 새마을 부녀후원회는 수정산가족체육공원 잔디마당에서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었으며, 20여 개 어린이집ㆍ유치원의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참가자들에게 입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재밌게 놀다갈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덕담을 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어린이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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