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게막' 재현 참게를 잡던 움집 모양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04 [01:13]

'참게막' 재현 참게를 잡던 움집 모양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11/04 [01:13]

▲  '참게막' 모습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제7회 까치내마을 밤참축제(이하 밤참축제)가 지난 2~3일(2일간)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까치내)마을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밤과 참게가 어울어진 이날 축제장에는 예전에 참게를 잡던 '참게막'이 재현됐다. 참게막은 집으로 엮은 것으로 조그막한 움막을 연상하게 한다.

 

▲  참게를 잡아 걸어 놓은 모습.   © 한국시사저널


참게를 잡을 때의 일화로는 '게 섰거라' '게 아무도 없느냐' 등이 '참게막'과 함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고 노재찬 까치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은 전한다.

 

▲     © 한국시사저널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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