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체계 통합 준비 착착

손대환 기자 | 입력 : 2019/10/02 [15:21]

보령시는 기존 6개 유사.분절적 서비스로 제공해오던 노인돌봄체계가 내년 1월 1일부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로 전면 통합됨에 따라 이에 따른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개편사항은 2020년이면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고령인구에 편입되고, 2025년에는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3%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유사.분절적 사업 수행과 개별.경쟁적 제공 기관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여 사업 수행의 효율을 높이면서 다양한 돌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복지부의 예상 가이드라인에 발맞춰 10월부터 11월까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을 공모해 3개소를 선정하고, 110여 명의 수행인력 채용 후 12월 수행인력 전문교육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가 시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추진으로 ▲노인의 욕구와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장기요양 진입 예방 ▲분절적으로 이뤄지던 서비스를 통합 서비스로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 ▲각 서비스의 제공기관이 달라 연계성과 체계성이 미흡했던 서비스를 하나의 수행기관에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미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개편은 중앙은 물론, 각 자치단체의 중구난방으로 지원돼오던 정책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수요에 발맞춰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며, “사업 준비를 착실히 이행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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