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가공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 환우돕기 바자회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9/20 [07:58]

충주시 민가공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 환우돕기 바자회

정태수 | 입력 : 2019/09/20 [07:58]

▲     © 한국시사저널


<충주=정 태수기자> 충주시 민간·가정·공공형 어린이집 분과회(민가공 어린이집․ 회장 박연아)가 오는 21일 10시부터 칠금동 소재 금릉소공원에서 ‘어린이 환우 돕기 바자회’를 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즐거운 체육활동과 커피·음료, 어묵, 빈대떡 등 정성이 가득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행사 수익금은 오랜 기간 병환으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연아 민가공 어린이집 회장은 “어린이 환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해, 그 어느 행사보다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지역 민가공 어린이집은 80개소의 어린이집이 소속돼 있으며, 매년 어린이 환우 돕기 바자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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