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복 기자] 한국시사저널예술단은 8월16일 세종시 도담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모시고 재능기부 나눔봉사를 펼쳤다.

 

  한국시사저널예술단은 이날 오후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단원들은 트로트와 장구, 무용 등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더불어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는 연주자 이명우씨가 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흥을 돋웠으며, 단원들의 노래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명우씨의 색소폰 연주 ‘내 나이가 어때서’를 시작으로 김나영씨의 ‘안동역에서’ ‘나이야 가라’, 박준씨의 ‘트로트 메들리’, 신순기씨의 한국무용과 장구 연주, 오희수씨의 ‘애증의 끈’ ‘소양강 처녀’, 오창교씨의 ‘님에게로’ ‘엽전열닷냥’, 초비씨의 ‘인생’ ‘장녹수’ 등으로 즐거운 사랑나눔을 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