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유회는 성과지표에 연연하지 않고 부서 전 기능이 실질적인 지역 주민의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하반기 중점 추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시책들이 나왔지만 그 중 지원부서인 경무과의 ‘신출귀몰’(신바람 일터에 출근하신 귀한 가족들의 직무만족을 위해 몰두하는 경무인)프로젝트가 눈에 띄었고,
그 밖에 대국민 접점부서인 생활안전‧수사‧형사 등은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를 통한 분석을 바탕으로 시민들에 대한 민원처리 절차안내 등을 강화하는 등 세심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추진할 것을 논의 하였다.
윤희근 서장은 무더운 여름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한 걸음 더 나아주기를 바란다’며 회의를 마쳤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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