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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정 태수기자>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 상 규)는 2019. 7월 19일 부터 8월 18일까지 1개월간 산척면 삼탄유원지에서『2019 피서지안내봉사센터 및 새마을문고』를 운영한다.

지난 2001년부터 19년째 운영하고 있는 피서지환경안내소 및 새마을문고는 충주시 남․여새마을협의회(회장 진기화, 이현숙)와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김영대)가 주관이 되어운영되는데,이번 에는  여름 휴가철 자연정화와 생활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와 참여분위기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피서객들에게 각종 편의을 제공하여 다시 찾는 충주의 관광문화 여건 제고 하고, 피서지 새마을문고(도서 3,000여권)를 병행하여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 유도를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읍면동별, 문고이사들이 윤번제로 1일 7명, 연인원 210여 명이 참여하여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19일 오전 10:30분 산척면 삼탄유원지에서 새마을지도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피서지 안내봉사센터․새마을문고 개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