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8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733㎡, 지상 2층 규모의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수소차부품 개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차부품 관련 기술 및 사업화 지원플랫폼과 시제품제작 시험·인증·평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첨단소재부품산업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여 현대모비스 연료전지공장이 위치한 충주가 수소자동차를 비롯한 친환경자동차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육성 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구축확정은 이 의원과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충북도 관계자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각적으로 추진한 끝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 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의원은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충주가 명실상부한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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