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1919년 3.1운동 직후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한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강진 세종시부시장은 기념식에서 “33만 세종시민과 함께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며 "세종시 3.1운동은 주로 농민이 주도했고, 태극기뿐만아니라 횃불을 들고 연합적으로 이뤄진것이 타 지자체와 다르다며, 횃불을 들고 연합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은 타 지자체 보다 더 격렬하게 3.1운동이 일어났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겨레의 함성이 울려퍼지다, 겨레의 힘, 대한민국임시정부로 탄생하다, 역사를 만나 미래를 열다로 꾸며졌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성윤 기자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