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충남농협 조합장 초청 농정 간담회 실시

조합장들과 동심동덕 워크샵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3/31 [12:56]

▲  양승조 지사 모습.   ©한국시사저널

 
(충남=하은숙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농업과 충남농정 발전을 위해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미래 농업을 발전시키고 충남농정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양 지사는 지난 27일 오전 충남농협본부 대회의실에서 신임 충남농협 조합장 초청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조합장 소개와 민승규 한경대 석좌교수의 특강과 원철희 전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양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비율이 충남도의 경우 46%로 전국에 비해 4% 정도 높다고 지적하고 “열악한 농촌 환경에서 ‘누가 농촌을 지키고 일을 할 것이냐?’”에 대해 거론하며, “소멸위기에 있는 농업농촌의 문제를 우리 모두가 인식하고, 농업인들이 소득향상이 될 수 있도록 첨병역할을 해야 할 사람들이 조합장들”이라고 말했다.

 

▲     © 한국시사저널


그러면서, “농‧어민이 행복한 농촌이 되고, 살고 싶은 농촌, 농민의 삶이 향상되어야만 지속가능한 농업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도민 모두가 인간다운 존엄성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도의 지향방향으로 행복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외에도. 어른신들의 빈곤으로 인한 자살률을 강조하고, “충남도는 저출산 문제에 있어서도 전방위에 걸쳐 충남미래를 위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대한민국의 선도적 모델을 만드는 것이 충남도의 목표“라며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8세 이하의 아이들의 부모에 대한 출·퇴근 시간 조정제도와 관련해 농협과 축협에서도 출·퇴근 시간 조정에 대해 반영해 준다면 행복한 충남도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조합장들이 충남도정과 충남농정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조소행 충남본부장 모습.     © 한국시사저널


조소행 본부장은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청년농업인들 정착 지원과 안전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노력뿐만아니라, 범죄예방과 임산부, 축사사업 현대화 사업, 폐농자재 처리 등의 사업들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충남농협도 윤리경영 이행으로 농협발전과 농업인들을 위한 교두보 역할과 농업소득 향상 등 농촌개선에 농협이 함께 하며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농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     © 한국시사저널


2부 행사에서는 민승규 국립 한경대(석좌교수) 박사는 ‘환경변화, 열정 농협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농협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특강을 하기도 했다.

 

민 교수는 “이미지는 제3의 경쟁력이라며 이미지를 높여 매력을 만드는 것이 농산물의 가격을 높이는 것. 이것이 바로 경쟁력 향상”이라며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미래는 정보의 무한시대로 농업의 경계가 없어지고 새로운 농업이 생기게 될 것이라며, 충남지역 농협의 ‘열정프로젝트’를 통해 충남지역의 농협을 열정과 창조의 아이콘으로 바꾸는 혁신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 한국시사저널

▲     ©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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