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이용자가 많은 도매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습 위주의 심폐소생술과 응급구조 교육으로 실시됐다. 또 시장 상인들의 매출·매입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 및 신고, 소득공제 과정 등 세무·회계 교육도 함께 실시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군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도매시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유통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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