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둥지향, 송년기획 '눈이 있는 풍경전'개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1:27]

갤러리 둥지향, 송년기획 '눈이 있는 풍경전'개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12/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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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갤러리둥지향(단장 최선종)은 송년 기획으로 12월말까지 눈이 있는 풍경전을 개최한다.

 

이번 송년기획전은 한해를 마감하며 따뜻한 사랑을 온누리에 전하고자 순결하리만큼 하얀 겨울의 절정, 눈이 있는 풍경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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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종 갤러리 둥지향 단장은 "오염된 대지위에 하얀 눈이 내려 쌓일 때 눈길을 걸으며 자신의 모순과 죄를 돌아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고 말한 후, "2024년도 이제 마지막 한달을 남겨놓고 있다. 한해를 돌아보며 못다 이룬 것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각오로 보내는 12월, 미처 베풀지 못한 사랑과 자비를 나누는 시간들이길 간절히 바래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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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된 작품은 소망기독백화점 대표 오정태 사진작가, 석산 이종구 화백 설화. 최선종 사진작가 작품이 지나는 이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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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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