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위한 방안 모색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4/09/02 [15:28]
▲ 민주평통 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2일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협의회 운영 및 자체 안건 토의 등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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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지난 2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울산동구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 청소년 평화 공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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