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2022. 특수교육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연수 실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12/21 [18:04]

충북특수교육원, 2022. 특수교육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연수 실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12/21 [18:04]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은 연말을 맞이해 21일(수) 14시 30분 본원 체육관에서  2022. 특수교육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연수를 실시했다.

 

2022. 특수교육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연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는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 특수학교·통합학교·특수교육지원센터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문화예술연수는 최진욱 특수교육과장의 ‘2022년 충북특수교육원이 걸어온 길’을 주제로 기조 강연이 시작됐다. 

 

이후 충청북도 전문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놀이마당 울림의 국악 공연과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국제대회인 ‘레드불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진조크루의 비보이 공연이 이어졌다. 

 

이옥순 원장은 “평소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며 “특수교육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다 같이 즐기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