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백일홍과 댑싸리 꽃밭으로 변신 중

문암생태공원, 무심천에 백일홍, 댑싸리 식재

박덕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7/07 [16:09]

청주시, 백일홍과 댑싸리 꽃밭으로 변신 중

문암생태공원, 무심천에 백일홍, 댑싸리 식재

박덕호 기자 | 입력 : 2022/07/07 [16:09]

청주시, 백일홍과 댑싸리 꽃밭으로 변신 중


[충청의오늘=박덕호 기자] 청주시가 올 봄 튤립정원을 조성했던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에 여름맞이 백일홍과 댑싸리 정원을 조성한다.

청주시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도시 청주'를 조성하기 위해 문암생태공원에 백일홍 10만본,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주변에는 백일홍 4만본, 댑싸리 3000본을 식재해 8월 중순쯤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현재 잡초 제거 등 식재지 정비 작업을 하고 있으며 식재 후 훼손 방지를 위해 펜스를 설치해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창현 공원관리과장은 “문암생태공원, 무심천에 백일홍, 댑싸리 정원을 조성해 여름에도 꽃으로 가득한 청주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박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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