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배티근린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완료

그네, 흔들놀이대, 탄성포장 교체 등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박덕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7/07 [16:10]

청주시, 배티근린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완료

그네, 흔들놀이대, 탄성포장 교체 등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박덕호 기자 | 입력 : 2022/07/07 [16:10]

청주시, 배티근린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완료


[충청의오늘=박덕호 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티근린공원 내 노후화된 어린이놀이시설을 정비 완료했다.

서원구 개신동 3-16번지 일원에 위치한 배티근린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이 그네 및 흔들놀이기구가 녹이 발생하는 등 어린이놀이시설이 노후화됐으며, 탄성포장이 찢어져 있어 어린이놀이시설 정비가 시급한 대상지였다.

이에 청주시는 발전소주변지역 특변지원사업 기금 5천만 원을 들여 6월에 배티근린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내용으로는 노후된 그네 및 흔들놀이기구를 교체했으며, 찢어진 탄성포장을 정비했다.

또한 배티근린공원내 공원 이용객이 쉴 수 있도록 벤치와 흔들그네를 추가 설치해 어린이와 어른들도 함께 쉴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공원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공원 이용객분들도 쾌적한 공원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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