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지속 가능한 특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제41회 장애인의날 맞아 장애인식 개선 계기 교육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4/21 [11:13]


[충청의 오늘=하선주 기자] 세종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특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학생과의 더불어 사는 교육환경을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연중 운영한다.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찾아가 장애인권감수성 향상 등을 주제로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발달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극단 ‘멋진 친구들’의 식빵가면 인형극을 통한 발달장애 이해교육과 함께 ‘다다름 미술앤 디자인’ 소속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들이 미술을 통한 장애이해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장애학생 교육여건 개선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학습도시 세종에 걸맞게 학교과정을 졸업한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평생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장애인평생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세종시 특수학교(학급) 졸업생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사서보조’ 사업과 더불어,
 

 특수학교 전공과 및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심화과정과 연계해 사무 및 청소보조, 사서보조, 급식보조, 바리스타 등 특수교육

복지연계형 일자리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학생들의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합업무센터 내에 2025년 개원 목표로 약 3,400㎡ 면적의 ‘특수교육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특수교육종합지원센터 내에 ▲보조공학기기 지원센터 ▲진로‧직업 체험공간 ▲문화‧예술‧체육 활동 공간 ▲재활 활동 공간 ▲장애체험 및 인권교육특성화 공간 ▲상상체험 공간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인이 완전하고 효과적인 교육 참여 및 통합을 위해 세종시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장애인기관,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해 장애학생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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