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에 힘써

서부소방서와 전통시장 소방시설 및 장비 합동점검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1/01/13 [14:46]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대전 중구는 13일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해 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 및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발생 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취약지역으로, 특히 겨울철 소방시설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중구는 유천전통시장, 오류전통시장, 산성뿌리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주요소방시설인 소화기, 주민소화기함, 비상소화전함 등의 비치여부, 작동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화재위험요인 제거와 난방용품 안전사용,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요청 등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시장 내 점포 597곳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했으며, 113곳에 추가 설치하고 있다. 지난해 전통시장 한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재감지기가 정확한 작동해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대형화재를 막으며 설치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외에도 화재감지기 교체, 오류시장 노후전전 정비 등 다양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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