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Mu_zit O’Clock 선보여

정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5:14]

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Mu_zit O’Clock 선보여

정태수 기자 | 입력 : 2020/11/23 [15:14]

  © 한국시사저널


<충주=정 태수기자> 충주음악창작소는  25일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0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2] - 7회차 음악과 만나는 시간 Mu_zit O’Clock을 공연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공연 - 음악과 만나는 시간 ‘Mu_zit O’Clock‘은 기존 회차마다 가지고 있던 장르별 테마의 구분을 벗어나, 국악 리듬을 베이스로 한 재즈, 실력파 보컬리스트 등의 뮤지션을 초청하여 지난 회차에서 만나보지 못한 장르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80석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는 대면 공연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비대면 공연을 동시 진행하여, 많은 지역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출연진은 K-Jazz의 역사를 쓰고 있는 재즈 밴드 ‘고니아’와 재즈보컬리스트 ‘Gloria Sim’,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유명 가수 ‘리아’로 구성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내 뮤지션 인터뷰를 통한 새로운 장르와 뮤지션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충주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는 “어떠한 장르에 특화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누리는 것 역시 현시대를 살아가며 음악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전하며 “금년도에 지역민에게 소개되었던 테마(뮤지컬,트롯,국악,챔버오케스트라,대중음악,아카펠라)와 새롭게 준비한 이번 회차 및 다음 회차의 콘서트를 통해서 충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공연 음악과 만나는 시간 ‘Mu_zit O’Clock’은 11월 25일(수) 오후 7시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제한적 객석(선착순 예약 80석) 운영을 통한 대면 공연과 유튜브 ‘충주중원문화재단’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으로 진행된다. 좌석 예약 및 공연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842-5909)로 하면 된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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