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성남동에서 열 한번째 나눔냉장고 오픈

올해 첫 나눔냉장고 개소식… 기부문화 꽃 피어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0/11/03 [12:39]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대전시 동구는 3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양규) 주관으로 ‘꽃피는 성남동’ 나눔냉장고 11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냉장고는 한 끼 먹거리를 이웃과 나눈다는 취지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식재료를 기부하고 누구나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민선7기 주민 주도형 복지 시책이다.

이날 개소식은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성남동 각 자생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냉장고 추진을 이끈 여러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기부문화 확산의 기폭제 역할이 되길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소에 앞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250만 원), 성남동 통장협의회(50만 원), 새마을 부녀회(40만 원) 등 많은 기관에서 나눔냉장고의 취지에 공감하며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그 밖에 15명의 후원자가 188종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또, 성남동은 지난 9월 9일부터 나눔냉장고 비대면 자율 운영 및 가정방문 전달 운영을 시작했으며 식료품들을 주민들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성남동 11개 자생단체에서 재료구입과 냉장고 정리를 분담해 운영 전반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나눔냉장고는 민선7기 대표 복지시책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되고 있는 우수한 시책인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적 약자 돌봄시스템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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