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독감백신 접종 독려…청양군 독감백신 물량 충분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10/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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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청양군의 일선 병원에서 독감백신 접종이 이뤄지지 않아 독감백신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군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청양군의 독감백신 물량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A씨는 “21일 오후 동네 의원에 가서 독감백신을 접중하려 하였으나 독감백신이 없다며 접종할 수 없다고 했다”며 “독감백신 물량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혹시 독감백신 접중을 할수 없으면 어떻게 하냐”며 불안해 했다.


이와 관련해 22일 박희순 청양군보건의료원 감염예방 팀장은  “청양군의 독감백신 물량은 부족하지 않고 다른 날 병원 접종할 수 있고 보건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2일 청양군 공식 방문 시 코로나19관련 긴급브리핑에서 “청양군 독감백신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청양군의 독감백신 물량은 부족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주위의 걱정을 불식 시켰다.


이어 양 지사는 “최근 독감백신 접종으로 인해 사망자가 나와 불안감은 있지만 독감과 코로나19 혼재 속에서 독감 백신 접종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자신도 독감백신 접종을 할 것”이라며 독감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최근 일선 병원에서 독감백신 접종자가 몰려 독감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선 병원에서 1일 백신접종을 100명에 한하고 있고, 100명 이상을 접종할 경우 질병관리본부에서 경고를 맞게 된다.


이에 일선 병원에서는 100명을 초과해서 접종을 할 수 없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독감백신 물량부족으로 오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박 팀장은 “이번 독감백신 접종은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분산하려는 취지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선병원에서 1일 예방접종자를  100명으로 한정하고, 일선 병원에서는 감당할 수 있는 양의 독감백신을 신청했고, 병원에서의 신청 물량 부족으로 병원에서 접종이 안될 수는 있어 물량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산 것 같다며, 병원에서도 추가 신청하면 공급가능할 뿐 아니라 보건소에서도 독감백신이 충분해 접종에는 무리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 팀장은 “방송 등에서 독감 백신 품귀‧부족이라는 방송에서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영향으로 어르신들이 미리 맞고 싶은 마음에서 접종 첫날에는 많은 분들이 병원에 몰려 혼란을 빗기도 했다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며 “독감백신 접종과 관련해 병원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 가능한 날을 안내 받아 접종하거나 보건소에 연락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면 된다”고 전했다.


청양군의 경우 지난 21일까지 전체 접종자는 6천명이다.


한편 노인(만 62세 이상)의 경우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민간위탁사업 기간),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보건의료원 사업 기간)가능하다.


어린이(만 6개월~18세) 1회 접종 대상자는 지난 9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민간위탁사업 기간), 지난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보건의료원 사업)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장애인과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청양군지자체 사업(차상위계층, 국가보훈) 대상자의 경우 민간 위탁은 하지 않고 보건소에서 오는11월 4일~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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