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미술작품’ 선정 전문성 높인다

- 오는 29일까지 충청남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 공개 모집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0/09/14 [07:33]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충남도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의 중립성, 공정성, 투명성 등을 높이기 위해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도는 오는 29일까지 ‘충청남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심의위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 인원은 최대 39명이며, 모집 분야는 △조각 △건축 △환경 △회화 △디자인 △조경 △공간 등이다.

응모 자격은 미술·건축·환경·공간디자인·도시계획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교수·전문가 등이다.

또 문화예술·예술경영·행정 등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사람 중 미술·건축·환경 등의 분야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사람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지원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 신청 서류는 전자우편(osjca92@korea.kr)을 통해 접수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연면적 1만㎡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하는 건축주에게 건축비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도록 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하는 제도다.

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는 건축물 미술작품의 가격 적정성과 예술성, 건축물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 등을 감정·평가해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작품 심의·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공개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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