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이민구 기자] 청양경찰서(서장 문흥식)에서는 길을 잃고 해메던 탈북민 여성 A씨를 안전하게 귀가조치한 청양읍사무소 환경미화원 안병석(43세, 남)에게 지난 19일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에 청양경찰서장은“추운날씨로 장기 실종이나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준 것에 큰 감사를 표한다.”고 하며 소속 직원들에게“언제나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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