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숙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우리는 혼탁한 선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 윤리규범 어긴 혼탁한 선거 시도와 관련한 성명서 발표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0/02/07 [20:29]

▲ 중앙당 중립 요망 공문 내용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양승숙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거대책본부)관계자들은 7일 출마가 예상되는 특정인의 지지선언과 관련 "우리는 혼탁한 선거를 원하지 않는다"며 “당 윤리규범을 어겼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지난 달 22일 일시에 출마가 예상되는 특정인을 지지선언하여 중앙당에서 공문서를 통해 지난 2월 3일 선출직 공직자들이 당 윤리규범을 어겼다고 밝혀왔다“고 주장했다.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계룡신문 1월 23일자 보도를 인용하며, '시의원, 도의원' 뜬금없는 지지선언'이라는 제목으로 '국회의원 향한 충성심 이해하나... 후보자도 아닌 자를 사전 지지선언' 했다고 질책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같은 신문 2월 6일자 보도에는 같은 정당 소속 구성원 일부가 당 윤리규범을 위배하면서까지 혼탁한 선거를 시도한 것과 관련해 질책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양승숙 예비후보는 “결코 혼탁한 선거를 진행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공정한 공천 경쟁을 통한 선거축제를 기대하고 있다”며 “상대후보도 이에 동감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선거축제에 소속정당의 이미지를 훼손한 사실들은 누군가가 책임을 지고 즉시 공개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며 “공개사과가 없다면 지속적으로 혼탁한 선거를 시도하겠다거나 국민들을 업신여기는 태도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며 당 윤리규범 위배에 대한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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