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동양일보 신종코로나 보도 사실과 달라

동양일보 신종코로나 보도 관련 해명자료 배포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2/07 [19:59]

▲ 세종시청사 모습.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세종시는 7일  동양일보가 19번째 신종코로나 확진 접촉자 관련 7일자 보도와관련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세종시는 도양일보의 ‘19번째 신종코로나 확진 접촉자 세종 일가족 음성 판정’(‘20년 2월 7일 1:00, 온라인 판)과 ‘세종시 일가족 4명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중’(‘20년 2월 7일자 2면)이라는 제호의 기사에 대해 조목 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세종시는 동양일보가 보도한 ‘접촉자가 세종시 공무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접촉자는 세종시 공무원이 아니다(다만, 확진환자가 아니므로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접촉자의 이름과 주소, 직장 등의 신원은 공개할 수 없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녀들도 유치원에 가는 등 일상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접촉자 가족은 지난 1월 중하순경 세종시로 이사했으며, 따라서 자녀들이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나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닌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음성판정에 대한 안내문자를 보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세종시 관내 일부 어린이 집에서 6일 저녁 세종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접촉자)을 검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조치를 내리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보도는 파장이 큰 사안으로 관계 당국에 꼭 사실 확인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실과 무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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