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은 진흥원 사업의 이해(도민 참여기회 확대), 전파(도민과 진흥원의 가교역할 수행), 외부의견 수렴(유관기관과 도민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3일 “제 2대 1일 명예원장” 으로 김영애 아산시 시의회 의장을 위촉했다.

명예원장으로 위촉된 김영애 의장은 충남도 소상공인지원사업, 농사랑 운영 실적 등 각 부서별 업무보고와 결재를 통해 진흥원의 기본 업무현황을 파악했다.

특히, 아산시 먹거리 활성화 제안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영애 의장은 1일 명예원장으로 보고를 받는 동안 시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등 진흥원 발전에 대한 제안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애 명예원장은 “향후 오늘 보고 받은 자료를 토대로 충남경제진흥원과 아산시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돕겠으며, 기관 홍보를 충분히 하여 많은 분들이 경제진흥원을 통해서 조금 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