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 시범사업 31일까지 신청 받아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20/01/23 [07:38]

농촌지도 시범사업 31일까지 신청 받아

차성윤 기자 | 입력 : 2020/01/23 [07:38]
[한국시사저널=차성윤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육성 유망 신품종 보급과 신농법을 통한 노동력절감, 농업인단체 및 후계농업 인력 중점육성으로 영농 자립기반 구축, 작지만 강한 청주 농업인 육성과 노동력 절감 및 소득증대를 통해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희망 농업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특히 시범단지 조성 후 지난해 첫 출하를 시작해 인기가 많았던 일명 망고 포도로 알려진 샤인머스켓 포도 단지 조성,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을 위한 사업, 농촌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한 밀묘농법과 기상이변 대응 시설원예 재배기술 및 ICT 활용 축사관리 등 신품종 실증재배와 새로운 농법, 농업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사업 예산이 확보했다.

이외에도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맞춤형 공모사업 사업도 있고, 농산물 생산, 판매 뿐만 아니라 가공에도 관심이 많은 농업인들을 위해 가공시설 설치 및 리모델링, 가공장비 구입, 마케팅, 포장재 등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주소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상담, 신청하면 된다.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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