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돈곤 군수 축사 모습.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한상봉 기자] 김돈곤 군수는 21일 오후 정산 늘봄웨딩홀에서 열린 산동지역 의용소방대 이취임식 축사에서 “오늘 사동지역의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2020년 4월 1일부터는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예정에 있다며 국가직으로 단일화는국가의 책임지원과 역할 확대는 물론이며 소방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가장 중심적인 역할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용소방대원으로의 삶은 평시 생업을 종사하면서 시간을 쪼개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명예와 긍지 자부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자기 헌신과 무한봉사를 바탕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킨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