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희 천안시의원,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제안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07:43]

이교희 천안시의원,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제안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1/21 [07:43]

▲ 5분 발언하는 이교희 천안시의회 의원.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생산적 노인복지 사업인 자립형 실버타운을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교희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의원(쌍용1동, 신방동)은 20일 제2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2019년 9월 말 통계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자가 약 15%였는데, 2025년이 되면 20%가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고령화 사회에서 소득단절이나 소득감소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고 싶어 하는 노인들의 욕구를 해결해주는 정책적 대안 차원에서 주거와 경제문제를 하나로 묶어서 자립 생활을 돕고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생산적 노인복지 사업인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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